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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저는 명절에 먹는 음식 중에 전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매번 조금만 먹어야지~ 하는데도 명절 음식은 배부른데도 더 먹게되네요.
명절이 아니더라도 매일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배부르다"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매일 쓰는 이 표현, '배부르다'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배부르다'를 영어로 표현할 때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2가지 표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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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 full
2. I'm stuffed
1. I'm full
"I'm full"은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표현입니다.
식사 후 배가 부른 것을 간단하게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A: How was the pizza? (피자 어땠어?)
B: It was delicious! I'm full. (정말 맛있었어! 배불러.)
A: Do you want dessert? (디저트 먹을래?)
B: No, thanks. I can't eat another bite. I'm full. (아뇨, 괜찮아요. 더 못 먹겠어요. 배불러요.)
A: Are you finished with your plate? (다 먹었어?)
B: Yeah, I can't eat anymore. I'm full. (응, 더 못 먹겠다. 배불러.)
2. I'm stuffed
"I'm stuffed"는 "I'm full"보다 더 배가 부른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마치 뱃속이 음식으로 가득 찬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합니다.
A: Did you finish your whole plate? (다 먹었어?)
B: Yes, I'm stuffed! I couldn't eat another bite. (응, 배 터지겠어! 더는 못 먹을 것 같아.)
A: How was dinner? (저녁은 어땠어?)
B: It was amazing, but I ate way too much. I'm stuffed! (정말 좋았는데, 너무 많이 먹었어. 배 터지겠다!)
A: Are you going to finish that last slice of pizza? (피자 마지막 조각 먹을거야?)
B: No way, I can barely move. I'm stuffed. (아니, 나 움직일 수가 없어. 배불러 죽겠어.)
<참고>
또한 "stuffed"는 배부르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코가 막혔을 때도 쓸 수 있습니다.
I can't breathe because my nose is stuffed.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겠어.)
I'm feeling sick and my nose is stuffed. (몸이 안 좋고 코가 막혀 있어.)
I'm hoping my stuffed nose will go away soon. (코막힘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I can't sleep well because my nose is stuffed. (코가 막혀서 잘 수가 없네.)
I'm going to see a doctor if my stuffed nose doesn't get better. (코막힘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겠어.)
이제는 I'm full 또는 I'm stuffed 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원어민처럼 "배부르다"를 표현해보세요!
상황에 맞게 표현을 사용해보고, 영어 공부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영어 표현력까지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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